[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4일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도로명 알리기 홍보를 위한 ｢도로명주소 실버서포터즈｣ 사업 발대식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도구노인복지관 봉사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실버서포터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영도구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 로급 도로구간에서 도로명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도로명 알리기를 추진하고 도로명주소 미흡시설물에 대한 점검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면서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