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상태바
부산 금정구,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7.23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금정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금정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는 2020년과 2021년 정책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추진과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8년 제정되었으며, 교수·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등 300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 후 25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금정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조직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참여기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2022년에는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또한, △창업·일자리, △주거·육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68개 사업을 추진한 성과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2022년 종합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금정구의 청년정책이 더욱 내실 있고, 바르고, 지속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