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 2022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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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 2022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7.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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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목원) "2022 여름 봉자페스티발"의 마스코트인 백두산 호랑이
(사진: 수목원) "2022 여름 봉자페스티발"의 마스코트인 백두산 호랑이

[봉화=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류광수 )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오는 7월 28일 부터 8월7일 까지  ‘2022 년 여름 봉자(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지역  소득창출과  산림 생물 다양성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9년부터 봉자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민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수목원)"2022년 여름 봉자페스티발" 홍보 포스터
(사진:수목원)"2022년 여름 봉자페스티발" 홍보 포스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자페스티벌의 주 무대인 야생화언덕에서 털부처꽃 50여만 본을  전시하는 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아울러 시선을 압도하는 초대형 호랑이 공기조형물과 백두대간 산 할아버지 포토 존을 진입광장에 설치해 관람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한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39개의 전시원을 무대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백두대간 숲속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했다.

(사진: 수목원) "봉자페스티벌"의 주인공인 야생화 언덕의 털부처 꽃 모습
(사진: 수목원) "봉자페스티벌"의 주인공인 야생화 언덕의 털부처 꽃 모습

 이밖에도 ▲숲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해설, 대나무 물총으로 화단에 물주기, 자생식물 가드닝등  다채로운 교육, 체험  ▲음악이  흐르는  여름꽃  자생식물 특별전 “리듬앤블룸스 (RHTRHM  & BLOOMS)” ▲호랑이 관련 유물과 정보를 주제로 한 특별전“금쪽같은  호랑이”▲수목원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별전 “수목원을 지키는  사람들”▲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숲만플’ ▲문화공연  ‘스테이지 102’ 등  다양한 숲캉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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