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이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장애인 문화향유 기회 증진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이 협력 단체로써 함께 진행한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콜렉션 선정 작품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작은 창극 <친절한 돼지씨>를 장애인과 함께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본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시설, 콘텐츠 등 공연장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장애인 관객 개발 및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무장애 공연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려는 기관을 위주로 총 9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군포문화재단은 총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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