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2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기관표창
상태바
청주시, 2022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기관표창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7.2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로 인정받아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민선8기 첫 기관표창으로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20일(수) 밝혔다.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1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을 대상으로 37개 지표로 구성된 세부사항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위원의 서면ㆍ현장평가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이달 7일 청주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통ㆍ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92개 기관 중 대통령 표창은 전국 5개 지자체(청주시, 용인시, 서산시, 익산시, 경산시)가 선정됐으며 그 중 청주시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민선8기 첫 기관표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청주시는 11월 중 2023년 재난관리평가 설명회 시 1000만원의 포상금과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방침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