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후원금 지원
[제천=글로벌뉴스통신]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에서 8월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열리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7월 18일(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이사,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은석 이사(공장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휴메딕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각각 후원금 2천만원, 1천만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음악영화 발전은 물론 세계적인 음악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휴메딕스는 새로운 신소재 및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에스테틱과 전문 바이오 의약품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임상 개발,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등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