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제1회 로고스필름 극본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로고스필름(대표이사 이장수)은 tvN ‘군검사 도베르만’, tvN ‘빈센조’, KBS2 ‘굿닥터’, KBS2 ‘김과장’,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등을 제작한 드라마 명가로,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섰다.
‘제1회 로고스필름 극본 공모전’은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미니시리즈 롱폼(70분 분량, 12~16부작), 미드폼/숏폼(30~50분 분량, 6~8부작)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와 함께 컨셉 페이퍼, 시놉시스, 대본(롱폼 2회분, 미드폼/숏폼 4회분)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인 작가부터 기성 작가까지 경력 및 연령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상 인원 또한 제한이 없어 더욱 많은 작가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단, 방송사·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고, 공모전 수상 이후 로고스필름과 전속 계약 체결이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로고스필름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드라마를 기획·제작해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작가 지망생은 물론 신인작가와 기성 작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고스필름은 “이번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획기적인 스토리로 웰메이드 드라마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작가를 발굴함은 물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일(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24일(일) 자정까지 로고스필름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는 8월 둘째 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고스필름 홈페이지(www.logosfi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