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알록달록 '범부채Blackberry lily' 꽃
호의선, 범부처, 오선, 황원, 야간 등으로도 불리는
백합목 붓꽃과 다년생 초본, '범부채Black berry lily' 꽃
지름 5∼6cm, 7∼9월에 피는 꽃은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뿌리줄기는 사간射干이라는 생약명으로 해열·해독·소염작용에 약으로 쓰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는 토박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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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부채꽃이군요.
이름에 "범"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그런지 꽃이 강렬하네요.
마치 저 꽃은 호랑나비만
앉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꽃을 공부하고 산에가서
복습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