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원,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 1박 2일 수련활동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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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수련원,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 1박 2일 수련활동 마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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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특종을 꿈꾸는 아이들)군포시청소년수련원,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 1박 2일 수련활동 마쳐
(사진제공:특종을 꿈꾸는 아이들)군포시청소년수련원,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 1박 2일 수련활동 마쳐

[군포=글로벌뉴스통신]충남 청양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 김지수)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이 1박 2일간 수련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목) 밝혔다.

꿈의 학교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은 개교 첫해인 2016년부터 매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하지 못하다가 올해 현장체험학습을 재개했다.

이번 수련활동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JTBC 황예린 기자 특강, 기사 쓰기 등의 자체 활동과 림보,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 교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종을 꿈꾸는 아이들’은 군포 지역 내 꿈의 학교 중 하나로 다양한 주제로 논리적이고 정확한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이 지원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수련활동에 참가한 태을초 5학년 한다율 학생은 “코로나19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처음 와 봤는데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답다”라며 “수련원에 무척 오고 싶었는데 이번 꿈의 학교로 찾게 되어 신문을 만들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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