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는 지난 11일(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도로명주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적에 맞춰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 8개국의 언어로 제작된 외국어 도로명주소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 및 편리성을 교육하고 참여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해 관심을 끌어올렸다.
군포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 교육 등 시민 밀착형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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