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241.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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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241.5조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7.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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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22년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약 241.5조원으로 전년 동기(247.1조원) 대비 2.2% 감소, 직전 반기(240.5조원) 대비 0.4% 증가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채권CD등록현황
(그림출처:예탁결제원)채권CD등록현황(조원,%)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26.4조원으로 전년 동기(230조원) 대비 1.5% 감소, 직전 반기(224.7조원) 대비 0.7% 증가했다.

CD 발행 규모는 약 15.1조원으로 전년 동기(17.1조원) 대비 11.7% 감소, 직전 반기(15.8조원) 대비 4.4% 감소하였고. ’22년 상반기 채권 등 종류별 전자등록발행 규모 241.5조원 중 특수채가 39.4%, 금융회사채가 29.6%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2년도 상반기 채권등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2022년도 상반기 채권등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

이어서 일반회사채(12.3%), 유동화SPC채(7.4%), CD(6.3%), 국민주택채(3.2%), 지방채(1.0%), 지방공사채(0.8%) 순으로 전자등록발행 된다.

지방채의 경우 총 2.4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3.2조원) 대비 25% 감소, 직전 반기(3.8조원) 대비 36.8% 감소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만기별로는 장기채가 2조 2,895억원(92%) 발행되어 대부분을 차지, 중기채는 2,000억원(8%) 발행되었으며, 단기채는 발행이 없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금융회사채의 경우 약 71.4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73.8조원) 대비 3.2% 감소, 직전 반기(69.6조원) 대비 2.5% 증가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37조 5,837억원으로 52.6%를 차지, 이어서 장기채 17조 720억원, 단기채 16조 7,591억원으로 각각 23.9%, 23.5%를 차지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약 29.7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43.5조원) 대비 31.7% 감소, 직전 반기(26.3조) 대비 12.9% 증가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 20조 8,712억원(70.5%), 장기채 8조 2,790억원(27.9%), 단기채 4,589억원(1.5%) 순으로 발행했다.

유동화SPC채의 경우 약 17.9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22조원) 대비 18.6% 감소, 직전 반기(17.4조원) 대비 2.8%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 9조 8,317억원(55.1%), 단기채 4조 9,723억원(27.8%), 장기채 3조 462억원(17.1%) 순으로 발행됐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특수채의 경우 약 95.2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75.5조원) 대비 26% 증가, 직전 반기(96조원) 대비 0.8%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39조 2,204억원으로 41.2%, 단기채가 37조 4,000억원으로 39.3%, 장기채 18조 6,163억원으로 19.5%를 차지했다.

지방공사채의 경우 약 2조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2.2조원) 대비 9% 감소, 직전 반기(2.6조원) 대비 23% 감소했다.

(그림출처:예탁결제원)
(그림출처:예탁결제원)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1조 3,094억원 발행되어 68.8%로 대부분을 차지, 이어서 장기채 3,330억원으로 17.5%, 단기채 2,600억원으로 13.7%를 차지했다.

국고채권, 재정증권 및 통화안정증권은 국채법 등 발행 근거법률에 따른 법적장부에 전자적인 방식으로 등록되어 발행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및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행내역이 정기·수시 공표되고 있으므로 분석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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