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받고 있다.
미국 유력 매체 뉴스위크는 리뷰 기사에서 “오디세이 네오 G8은 240㎐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첫 모니터”라며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오디세이 네오 G8을 선정했다.
미국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인 ‘홈시어터리뷰’도 오디세이 네오 G8을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하며 “오디세이 네오 G8은 빛 반사를 방지해 주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 주변의 조명이나 자연광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호평했다.
이와 더불어 ▲퀀텀 미니 LED를 통한 완벽한 로컬 디밍 기술 ▲sRGB 99%의 정확한 화질 구현 ▲4K 해상도와 HDR 성능 지원을 통한 개인 홈 시어터 시청 경험 제공 ▲240㎐ 고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구현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화질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게이머가 직접 설정이 가능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설정 옵션과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Swivel(좌우 회전) ▲Pivot(화면 가로·세로 전환) 등이 적용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도 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네오 G8’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