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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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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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수원=글로벌뉴스통신]수원시 장안구가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를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장안구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보다 나은 일상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구민에게 제공하고자 진행한다고 구청은 밝혔다.

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의 캘리그래피 및 인두화 작품 50여 점으로 꾸려지며, 인두로 나무 위에 그림을 그리는 인두화 및 캘리그래피로 예쁘게 담은 감성 메시지는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대한 우드아트 강남길 대표는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장안구청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면서 장안구청장님과  구청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우드아트 동아리 회원 중 맏언니인 이순배 작가는 "시민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며 인두화를 시연도 하고 인두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는 것이 무한 영광이고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노젬마 작가는 "대한 우드아트 회원 전시가 시민들과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의 예술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게 된다면 자신이 더욱 행복해 진다"고 말했다.

최상규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돼있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장안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구민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위해 아마추어 지역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노란 원피스 이순배 작가,  노젬마작가
(사진제공:청유 유호현 작가)수원시 장안구, 「캘리와 인두화가 낟알이 꽃피우고...」 전시회 개최- 노란 원피스 이순배 작가,  노젬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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