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연계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화) 밝혔다.
센터에서는 지난 6월 8일부터 안양시 및 안양고용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발굴 및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업종별 채용동향과 취업전략, 자기이해와 진로설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세분화된 강좌들로 구성, 침체된 지역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지역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고용복지센터와 안양 및 군포지역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022년 11월 16일까지 총 18개 강좌가 진행된다. 전체 18개 강좌 중 안양대는 가장 많은 8개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지현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이 안양시 청년들에게 막막한 취업시장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학교는 2020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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