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7월부터 탐방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 한다고 발표했다. 여름 방학 가족 특별 프로그램은 숲 가운데 누워 휴식하는 ‘숲멍해먹’ 체험,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 백두대간 자생식물 털부처꽃을 이용한 ‘자생식물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 내 두내천에서 실시하는‘가든스테이-여름향기’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도 진행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등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 안내와 교육 소식코너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여름방학을 맞이해 그간 코로나로 고생한 국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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