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6월 자원봉사캠프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간담회(수정2동, 범일1동)를 진행했다고 1일(금)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통적으로 개인정보교육 및 캠프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순옥)는 신규캠프장 선출이 이루어졌고,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손춘자)는 캠프 운영일정과 재능기부 공모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순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으니 정기적인 간담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활동의 거점인 자원봉사 캠프의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