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가 4일(월) 밝힌 5대 시정방침은 ▶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안양’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안양’이다.
지난달 14일 출범한 안양 미래비전 특별위원회가 미래 안양을 내다보며 구상, 첫 번째 방침인 ‘미래도시 안양’은 시청사 이전과 대기업 유치, 안양교도소 이전 및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평촌신도시 특별법 제정 등이 핵심이다.
‘청년특별도시 안양’은 청년층에 초점을 맞춘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플랫폼 구축이 주안점으로 ‘경제중심도시 안양’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네 번째 방침인 ‘교육-복지 도시 안양’은 65세 이상 무상 교통 지원과 치매안심병원 설립, 출산지원금 인상과 메타버스 체험센터 건립이 포함된다.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 서울대 수목원 전면개방, 종합운동장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은 다섯 번째 방침인 ‘문화-녹색도시 안양’에서 결실을 맺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시정발전의 기본 틀로 삼아 전력투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 5대 방침을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과 함께 액자로 제작, 전 부서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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