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녹색특화매장 신규 지정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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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녹색특화매장 신규 지정 기념식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7.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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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판매, 포장재 저감, 소분 판매 등 녹색소비 확산 앞장서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7월 4일(월)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텃밭(이사장 소희주) 진양호점에서 녹색특화매장 신규 지정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참여하며, 현판 제막식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진주텃밭은 로컬푸드를 공급하는 협동조합으로 녹색제품 판매·홍보, 포장재 저감 및 소분 판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녹색특화매장으로 지정됐다.

진주텃밭은 아이스팩을 비롯해 과일·달걀 상자 및 유리·플라스틱 용기 등을 수거해 재사용하고 있으며, 곡류·채소·과일 등 무포장 판매 물품을 늘리며 유통매장 친환경 경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인 농민의 농산물 포장·배송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가족 단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자원순환 참여 확대 등 녹색특화매장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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