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학교(부산소방학교장 진용만)가 해난사고 발생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제1기 해난구조구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금) 밝혔다.
제1기 해난구조구급과정(22. 6. 13. ~ 7. 1. / 3주)은 해난사고 시 구조 및 구급대원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헬기, 보트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구조 및 응급처치 · 생환 능력향상을 위해 개설된 전국최초의 구조·구급분야 복합적 전문교육 과정이다.
또한, 신속한 구조와 효과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조 및 구급대원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신속구조 · 긴급이송에 대한 문제점 보완 등 유기적 소통체계를 강화했다
교육은 해안절벽·방파제 등의 장소에서 수난사고 구조기법 숙달과 로프를 이용한 구조 등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를 위한, 실습위주 팀워크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진용만 부산소방학교장은 “모든 교육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처치 교육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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