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마포구 서교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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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마포구 서교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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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국회의원, 경북 고령·성주·칠곡),마포구 서교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사진:의원실)국민의힘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국회의원, 경북 고령·성주·칠곡),마포구 서교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국회의원,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일(금), 마포구 서교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현장점검 제안과 성일종 정책위의장의 호우피해 관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 이어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성동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등 주요관계자들과 함께 마포구 서교동 담·축대 붕괴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점검을 하고, 윤호중 마포구청 도시환경국장의 브리핑을 바탕으로 후속대책과 예방시스템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담·축대 붕괴사고는 지난 6월 30일 수도권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유수 유입으로 인한 붕괴로 추정되며, 담·축대가 무너지고 인근 주차장까지 잔해가 덮쳐 차량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지반 약화, 급경사지 붕괴, 산사태, 침수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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