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측은 22일(수)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덴탈마스크 600박스를 전달했다.
임영웅의 서른 두번째 생일을 기념해 덴탈마스크 600박스(금 삼백만원 상당)을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이사장 진 건)에 기부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지난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팬클럽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임영웅 팬클럽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 왔다.
기부된 마스크는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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