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2년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은 3‘ ’동 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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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2년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은 3‘ ’동 1‘ 획득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6.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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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청 태권도실업팀
(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청 태권도실업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청 태권도 실업팀(감독 노현구)이 최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0일(월)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 선수 중 황수진, 황서영, 이주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김민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래구청 태권도 실업팀은 그간 훈련에만 매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올해 개최된 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는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여자 개인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노현구 감독은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 대회를 마친 후 하계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라며, 팀워크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해 앞으로 개최될 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래구의 전국적인 홍보와 체육진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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