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국제유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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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국제유통단지'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06.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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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뉴스통신]전 세계적인 코로나19팬더믹 사태로 전례없는 경제의 수요·공급 측면이 동시에 위협받는 위기가 시작되면서 유통업에 대한 충격 가시화는 최악의 경우 극심한 침체 수준의 충격이 국내 경기에 미치는 악영향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러.우 전쟁이 지속되면서 국제원유 가격 폭등 등의 여파로 생산·소비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되어 정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 예산안62조원규모를 편성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애로 해소등 금융시장 안정성유지를 위한 민생금융패키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까지 경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92에 안양국제유통단지(대표:마재민)의 실질적 경제주체인 중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변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남부권 최대 산업기자재유통단지로 건축면적 278.443㎡에 지하2층 지상7층 건물로 총 3.938점포와 4.000 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평일평균2만5천여명 유동인구를 수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이 준비가 잘되어 있으며 일반 가정용 공구에서부터 생산현장, 건설현장 등 각종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전문 산업기자재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모든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3,300여 평의 쾌적한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가 입주하여 각종 식자재 등 공산품과 동시에 생활공구를 구매할수 있는 최적의 좋은 조건이다.

안양국제유통단지는 2021년12월 단지 번영을 위해 헌신해 온 마재민 대표가 주축이 되어서 출범한 새로운 관리단은 전문적인 관리와 투명한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경비를 절감하고 입점주 이익을 창출하여 그 동안 부실관리로 입점주들의 불만을 해소하였고 주변단지 경비를 관리하는 경비업체인 (주)현장종합관는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입출차 관리 등의 헌신적인 노력이 국제유통단지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경제활동의 수준은 위축되었으나 새로운 변화의 발전으로 경기남부지역 경기회복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한다.

(사진제공:국제유통단지)국제유통단지 전경
(사진제공:국제유통단지)국제유통단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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