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작가의 야생화 "도깨비부채"이야기(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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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작가의 야생화 "도깨비부채"이야기(150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6.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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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야생화 "도개비부채"의 아름다운 꽃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야생화 "도개비부채"의 아름다운 꽃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경북 이북의 높은 산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범의귀과에 다년생 초로 키는 1m 내외로 자란다. 땅속에 큰 뿌리줄기가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다섯개의 작은 잎이 모인 겹잎, 이 모양을 보고 "도깨비부채" 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꽃은 5~7월경에 줄기 끝에 달리는 취산상의 원추꽃차례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 꽃이 핀다. 비슷한 종류의 "개병풍"에 비해 다른 점은 잎이 손바닥 모양의 겹잎인 점이 다르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도깨비부채의 다양한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도깨비부채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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