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동광동 소재 한 카페에서 뷰티특화업소 분과별(헤어·피부·네일)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6일(목) 밝혔다.
뷰티특화업소는 2년마다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위생 수준이 우수하여 녹색(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 중 중구의 뷰티관광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선정된 미용업소로, 총31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었던 중구 뷰티특화업소의 활성화와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구 뷰티특화업소 사업은 2015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뷰티특화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중구 공중위생업소 수준의 발전과 중구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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