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은 6월 15일(수) 오후2시30분 화성 호텔 푸르미르에서 개최된 「2022년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 및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 실무자 워크숍」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경기도의원 당선축하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경기도사회협의회 강기태 회장을 비롯해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시·군사회복지협의회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김재훈 경기도의원 당선인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경기도사복지협의회 이사 역임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직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전국, 시·군사회복지협의회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 당선인은 “제가 늘 강조하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인을 대표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우리사회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보듬고자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신속하게 도정에 반영하고 안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훈 경기도의원 당선인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사회복지발전 및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바 있으며,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안양사랑펀드(고향사랑펀드)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여 지역사회문제해결에 성과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