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까지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참여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및 작가와 친환경 작품 창작 기회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및 작가와 친환경 작품 창작 기회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49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그린(Green)리더 ‘화랑원화단’을 모집한다.
제49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그린 리더 ‘화랑원화단’은 경주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서 친환경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시선으로 생활 속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린다.
화랑원화단 활동은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플라스틱 사출, 밀랍랩 만들기 등 5회차 활동) ▲지역의 전문 작가와 작품 창작 과정(작품에 필요한 재료는 플로깅 또는 수집) ▲청소년 플로깅이다. 본 과정을 통해 창작된 작품은 제49회 신라문화제 동안 설치 및 전시한다.
화랑원화단은 14세 이상 19세 이하의 경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업 중단 청소년 모두 가능하다. 활동 시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시 자원봉사활동 시간 및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 18시까지이며,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sillabell@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054-777-59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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