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민생혁신위원회, 휴일에도 민선8기 안산시 청사진 그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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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민생혁신위원회, 휴일에도 민선8기 안산시 청사진 그리기 총력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6.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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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 안산민생혁신위원회 미래비전위원회 회의
(사진제공:안산시) 안산민생혁신위원회 미래비전위원회 회의

[안산=글로벌뉴스통신] 민선 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안산 민생혁신위원회’(인수위원장 안규철)는 12일(일) 오전 10시 인수위사무실에서 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서권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휴일임에도 미래비전위원회 소속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담당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래비전위원회 소관 공약 39개 과제를 민선8기 시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권영 분과위원장은 “공약을 민선8기 시정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산을 바꾸는 시대적 소명을 준수하기 위해 위원들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민근 당선인은 주말에도 성공적인 민선8기 출범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권영 분과위원장님은 지역통합과 협치를 위해 모신 분으로, 주말에도 회의를 주재하며 모범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를 안산을 바꾸어 내라는 열망으로 이해하고 더 나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서로의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안산민생혁신위원회는 안산시 집행부로부터 13~14일 시정현안과 15~16일 공약 검토내역을 보고받은 후, 이를 토대로 각 분과별로 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이민근호의 시정 비전과 공약을 현실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민생혁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에서 미래비전위원회, 시민행복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본격적인 민선8기 안산시정 청사진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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