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0억 원’ 6월 20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접수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2022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50억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13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하고, 울산시는 대출이자 일부 1.2 ~ 3% 차등 지원한다.
자금 신청은 오는 6월 20일 ~ 24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받는다.
세부사항은 울산시 및 울산경제진흥원의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의 올해 경영안정자금 총 규모는 2,150억 원이며, 중소기업에 1,450억 원, 소상공인에 700억 원을 공급한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부터 일자리 창출 실적이 30% 이상인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하여 우선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0년 이상 울산시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장수기업에는 ‘지원 금리’를 우대하여 기업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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