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모바일 웹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웹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은 영업점 방문이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통장개설도 한번에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소득서류 없이 사업자등록년월, 소득금액 등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예상한도와 금리를 사전에 조회할 수 있는 ‘간편예상한도조회 서비스’도 선보였다.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은 사업기간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의 경우 1년 이내로 최장 5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방식은 1년 이상 5년 이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기업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웹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은 KB스마트기업대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