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김포시장 후보, '행정고시 출신,교통해결 믿어봐'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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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김포시장 후보, '행정고시 출신,교통해결 믿어봐'강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5.28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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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이주성 김포시장 기호5번 무소속 후보가 김포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김포국제자유도시(한강경제자유구역) 건설지정 방안 활용 유세중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이주성 김포시장 기호5번 무소속 후보가 김포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김포국제자유도시(한강경제자유구역) 건설지정 방안 활용 유세중

[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장 기호5번 무소속 이주성 후보의 검증된 경력에 김포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교통문제에 대해 지하철 5호선 연장안은 국토부에서 지자체간 (서울시,인천시,김포시)협의를 완료하면 검토를 해 보겠다는 것은 국토부가 지하철 연장 의지가 없어 단서조항을 단 것이며, 집권 여당도 추진을 못해 세월 만 보냈고, 윤석열 정부로 바뀌었으니 집권 여당을 믿으라는 선거때마다 거대 양당의 여,야간 김포시장 후보들의 반복된 행태에 김포시민은 교통지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김포시민을 위한 참일꾼이 어떤 후보인지 유권자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실것을 믿는다,고 하였다.

이 주성 후보는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가장 빠른 대안은 김포국제자유도시(한강경제자유구역) 건설지정 방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는 경제자유구역 필요성 및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하면서 “우선, 김포 파주 고양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개발하면 경기도 발전 특히 경기 서부권, 북부권 발전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 물론, 우리 김포가 개발의 핵심축이고, 김포는 국제금융 비즈니스, 파주는 첨단산업, 고양은 전시문화 등으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개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김포국제도시를 건설하려면 우선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야 한다. 경제자유구역은 2002년에 제정된 경제자유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운영된다”고 밝혔다.

첫째, 각종 기본 인프라가 우선 제공된다. 지하철 등 철도망, 고속도로, 통신, 전력 등 각종 인프라가 우선 들어온다. 둘째, 외국기업에 대한 파격적 세제지원과 각종 규제완화이다.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세금이 대폭 감면되거나 심지어 완전 면제 즉 세금 자체가 없어지는 면세구역도 가능하다. 노사문제, 환경 등 여러 가지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규제들도 이 구역에서는 없어지거나 완화된다. 셋째, 영어가 공용어로 통용되고, 외국 화폐가 자유롭게 사용된다. 넷째, 외국인 전용주거구역이 조성된다. 한강과 서해바다가 조망되는 쾌적한 지역에 외국인, 고급인력들의 전용 주거공간이 조성된다. 또 외국인과 가족들이 이용하는 외국학교와 병원, 약국이 들어오고, 외국 유명대학의 김포분교가 설치된다. 한강 철책선이 걷히고 한강에는 외국인들이 요트와 수상스키를 즐기는 멋진 풍경이 보여질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 후보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어릴적 서울 수색 모래내로 이사왔으며 초등학교때 부친의 사업이 어렵게 될 뿐아니라 부친께서 갑자기 작고하여 모친께서 모래내 시장에서 좌판을 열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양대 행정학과 학사,한양대 대학원 석사,행정고시 37회를 합격한 후 국무총리실,정무장관실,행자부,노동부를 거쳐 해양경찰청(치안정감) 거쳐 중앙행정 전문 리더로서 경험을 쌓았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김포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강력한 추진력, 풍부한 중앙인맥, 검증된 리더십을 가진 슈퍼 김포시장이 이끄는 것“이라며 지하철 문제,김포국제자유도시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시장임을 어필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요직에 이 후보 동기들이 상당수 고위직에 재직 중으로 이 후보는 행정고시 37회 회장및 기술고시,외무고시 통합 동기회의 삼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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