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연구협회, 안양시 노인복지관 문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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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연구협회, 안양시 노인복지관 문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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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칼림바 연구협회, 안양시 노인복지관과 어르신 문화사업 위해 MOU 체결
(사진제공:안양시)칼림바 연구협회, 안양시 노인복지관과 어르신 문화사업 위해 MOU 체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창의음악교육 칼림바 연구협회-마녀의 칼림바는 생활악기를 통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안양시 노인복지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주)위치스컬쳐의 모태가 된 생활 악기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인 마녀의 칼림바는 최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어르신 문화예술프로그램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특수법인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상호 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1962년 8월에 설립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60세 이상 노인들이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노년생활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문화예술프로그램 사업공모도 그 일환이다.

㈜위치스컬쳐와 시니어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소소드림 오케스트라로 선정된 마녀의 칼림바는 안양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공간을 대여받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마녀의 칼림바는 안양시 노인종합복지회관과 시니어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녀의 칼림바 측은 “클래식 악기보다 쉽고 가벼운 생활악기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겪는 우울증, 초기치매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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