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른경제동인회,김중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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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른경제동인회,김중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초청 강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5.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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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바른경제동인회 조찬.2022.5.27.소공동 롯데호텔.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바른경제동인회 조찬.2022.5.27.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바른경제동인회(이사장 김동수)는 5월27일(금)오전7시 소공동 롯데호텔 37층에서 김중수 전 한림대 총장 초청 월례회 조찬 강연을 하였다.

김중수 전 한림대 총장은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의 주제 강연에서 "문제의 제기는 대내외 여건의 불획실성이 집중하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은 자유시장경제 기치아래 혁신 성장과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강조한다.성장 잠재력의 하락 추세에 고령화와 저출산 등 사회의 역동성 위축 상황이다.코로나19 종료 이전에 우크라이나 전쟁,미국의 금리인상,중국의 봉쇄.스태그플레이션 등의 발생으로 불확실성 증가한다.경제의 불확실성이 경제위기로 전개되지 않도록 주의를 제기한다.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나면 저성장 실업증가에서 인플레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와 인플레를 막기 위한 금리인상은 가계부채에 부담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중수 전 한림대총장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 주제 강연.2022.5.27 소공동 롯데호텔.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중수 전 한림대총장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 주제 강연.2022.5.27 소공동 롯데호텔.

김중수 전 총장은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성장잠재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이 최대의 위험이다. 초고령 사회 도래에 대비하기 위해 고령 고급인력을 활용하는 방안강구.생산성을 상회하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국가경쟁력을 잃으 상황이다. 임금 상승만큼 환율이 저하되는 현상에서 수입물가 인상 결과를 초래한다.국가경쟁력은 개방경제에서는 공공부문의 경쟁력에 좌우하며 민간은 경쟁력이 없으면 시장에서 퇴출되고,공공부문의 비대화를 막고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한다.장기적으로 기술혁신주도 경제를 만들어 가야하므로 효과적인 대학교육 개혁이 관건이다.Panic 필요는 없겠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감안하여 국제금융동향을 주시하면서 'Back to the Basic'전략으로 시장경제체ㄱ제 확립을 노력해야한다"고 전망했다.

이날 강연에는 김동수 이사장,안충영 제3대 동반성장위원장(중앙대학교 석좌교수),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한상만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강석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김진일 (주)해우GLS회장,이국노 (주)사이몬 회장,곽창규 바른경제동인회 연구소장,권영진 고려대학교 교우회 운영위원,박두석 사미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바른경제동인회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주제 강연.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바른경제동인회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주제 강연.

바른경제동인회는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바르게 경영하려는 기업인과 경영인의 모임으로서 올바른 기업윤리의확립,건전한 노사관계 확립,공정한 경제 질서 수립 등의 과제실현을 위하여 신기업운동을 전개하고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여 바른경제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한 모임이다.

 

김중수 약력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전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전 한국은행 총재
전 한림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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