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학원연합회,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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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학원연합회,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 선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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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대희 군포시장 후보)군포시학원연합회,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 선언
(사진제공:한대희 군포시장 후보)군포시학원연합회,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 선언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학원연합회(회장 조포연·이하 연합회)는 26일(목) “공교육을 보완하고 공교육과 상생하는 지역교육의 한 주체로서,민선 7기 시장직을 수행하며 교육바우처 등 의미 있는 정책을 펼쳤다”며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날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분과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자체에서 신경 써야 할 내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공통의견으로 교육바우처 확대를 요구했다.

특히 분과별로 입시전략연구소에 대한 지원,시청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예술제 행사 보조금 증액과 시청 대회의실 행사 대관 장소 활용,어린이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인건비 지원,학교 앞 어린이 승·하차 존 설치,차량운행 기록장치와 하차 확인 장비 설치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대희 후보는 “군포시학원연합회의 세심한 정책제안과 지지에 대해 감사드린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우선 추진하고 시니어 일자리의 고용 기간 문제의 조정이 필요하므로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 후보는 “예술제 행사 보조금은 보조금 자체가 총액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추경 등 여러 방안을 통해 노력하고 입시설명회 지원과 시청 진로진학 상담 확대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합의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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