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 바리기 '낙동강 연어' 환경연극 시민들 관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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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 바리기 '낙동강 연어' 환경연극 시민들 관심 이끌어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05.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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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환경민간단체 환경연극으로 생활 속 실천 유도
[사진제공 : 강(江)바리기팀〕 25일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2 낙동강연어를 공연하는 모
[사진제공 : 강(江)바리기팀〕 25일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2 낙동강연어를 공연하는 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25일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기후위기, 탄소중립실천 환경연극  「2022 낙동강연어」 가 현장 공연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은 4번째 버스킹 형식 공연으로부산시민공원 동반자센터 야외공연장에 시민들과 만났다. 부산시민공원 나무 아래에 관람객이 200명이 모여 탄소중립의 이해에 공감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울산웰빙환경협의회, 생태환경교육연합, 인간성회복추진부울경협의회가 공동으로 낙동강유역수계관리위원회의 민간단체 수질보전ㆍ감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 강(江)바리기 사업중 하나인 환경연극 낙동강연어다.

이번 낙동강연어는 전문연극단 시유어게인과 환경연극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와 낙동강연어 공연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하게 된다. 

카페주인 역의 강명숙 배우는 “딱딱한 환경연극을 쉽게 재미있게 선보여, 생명의 강(江)인 낙동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보고자 재미있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주민 정나경(63, 부산진구)씨는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쉽게 전하고 극본내용도 현실감 있게 재미나게 엮어 공연 내내 신이 났다”고 평했다. (참여문의전화 : ☎052-257-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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