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어르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디지털 교육 사업 박차
상태바
서울디지털재단, 어르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디지털 교육 사업 박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5.25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울디지털재단)어르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디지털 교육 사업 박차
(사진제공:서울디지털재단)어르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디지털 교육 사업 박차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16일 서울디지털재단(이하 ‘재단’)이 발표한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년층과 고령자 5명 중 1명이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25일(수) 마포구 쌈지공유공간에 방문하여 재단이 운영하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 현장을 즉시 점검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교육 방향에 기반한 소통 행보다.

이날 재단 이사장은 대한노인회 박규철 마포구지회장과 함께 1:1 밀착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강사와 교육생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어디나지원단’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어르신 교육생 홍모씨(60대)는 “평소에 힘들었던 ‘배달음식 주문’을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어디나지원단은 비슷한 또래 강사로 친절히 알려주어 마음 편하게 무엇이든 물어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컴퓨터, 무인기기, 스마트스피커 등 다양한 전자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많아져서 디지털 생활에 불편함이 줄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은 디지털 약자를 위한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전했다.

 강요식 재단 이사장은 “자체 실태조사 결과와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으로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전역 51개의 스마트 클리닉 센터에 IT 역량 보유 어르신 전문 강사 어디나지원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사용법 ▲고속버스, 기차예매 ▲간편인증서 발급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되는 교육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은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년부터 4년째 운영하는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총 1만 여명의 어르신 교육생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