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리더2030인, 박형준 시장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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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리더2030인, 박형준 시장후보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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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형준후보캠프) 부산여성리더2030인 지지선언
(사진제공:박형준후보캠프) 부산여성리더2030인 지지선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계 지지선언이 본격화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부산여성 2030인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고 20일(금) 밝혔다.

부산여성리더1040, 부산여성뉴스운영위원회, 부산원로여성회, 부산녹소연, 가족사랑행복이음, 꿈서림나눔회, 한국여성기초과학연구원, 부산녹색소비자연합, 한국외식산업협회부울경지회, 부산아파트여성연합회, 여성정책연구소, 유라시아교육원, 부산여류시인협회, 행동하는 부산시민 등 부산지역여성단체와 일반 개인 2030명으로 구성된 지지단 등이 17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동아빌딩 2층 박형준후보 선거사무소에서 “2030부산발전, 선택 박형준”을 주제로 지지선언 대회를 열었다.

부산의 최대 현안인 2030월드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2030인으로 구성된 부산지역 여성리더들이 지속가능한 부산경제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산시장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지지할 것을 결의 하였다.

부산여성리더2030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형준 부산시장후보는 지난 1년간 시장 재임시 여성인재육성과 여성인력활용에 누구보다 통큰 인선을 단행하고 역대 최고 여성고위관리직 임용을 실천”해왔고 “누구보다 친여성적 마인드와 성인지성을 갖춘 후보로서 여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앞당겨줄 후보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선언하였다.

뿐만 아니라 “(박후보는) 각종 폭력과 차별로부터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시민누구나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부산을 만들어 줄 후보, 저출산 초고령도시 부산의 현실적 문제들을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대안정책을 실현할 후보, 우리 청년들이 당면한 일자리문제와 현실을 직시하고 희망을 갖게 해 줄 후보, 시니어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줄 후보, 시민 누구나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갈 후보이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 부산여성리더 2030인은 “곧 개소를 앞두고 있는 전국 최초 365일 24시간 신속대응이 가능한 ‘원스톱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설립을 크게 환영하며, 여성관련시설이 타 도시 대비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복합활동공간인 가칭 부산여성프라자 건립추진을 선제적으로 발빠르게 추진해온 노력 등은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감을 갖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지선언대회에는 20대 취준생 청년대표 김성경씨, 40대 워킹맘 정혜진씨, 다문화가정 대표 인도네시아출신 로리타씨, 시니어 대표 이향순 연제노인대학장이 분야별 대표자로 선언문을 낭독하고, 박형준 후보에게 직접 지지선언문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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