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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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점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5.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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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의왕시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의왕시청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에서 진행한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청, 경기남부경찰청, 의왕시청,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등 7개기관(14명)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대테러 발생 시 장비ㆍ인력ㆍ시설 등의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매뉴얼 작성관리 실태 및 훈련ㆍ계획 등 실제 대비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진단을 점검했다.

시는 합동점검 시, 현장에서 보완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확인 등의 관리를 통해 실제 대테러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 유승호 안전도시국장은 “재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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