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자원학회(회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는 5월 19일(목)~20일(금)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통합물관리의 도약, 디지로그(Digilog) 물관리’ 란 주제로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20여명의 해외 저명학자들이 온라인 초청강연과 국제학회 교류세션 등에서 발표를 하며, 6개의 국제세션을 포함 수자원 전반에 걸쳐 분야별 총 28개 세션, 5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또한, 개최 장소인 부산광역시의 이병진 부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 주제와 관련하여 국내 디지로그 개척자이신 김은수 광운대 명예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홀로디지로그 미래융합기술’ 초청강연과 학회 전문가의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국가물관리위원회를 포함한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기획세션과 학회 분과위원회가 다양한 세션을 운영하여 통합물관리 등 시사성 있는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학회는 1967년 한국수문협회로 창립된 이래 국가 수자원의 확보 및 관리, 홍수, 가뭄 등 다양한 수재해에 관한 연구를 담당해 온 학술단체로 총 3,8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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