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500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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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500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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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형준후보캠프) 부산 청년 500인 전폭 지지선언
(사진제공:박형준후보캠프) 부산 청년 500인 전폭 지지선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지역 청년사업가, 스타트업 대표, 전문직종, 청년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청년활동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500여 명이 16일(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오진호 루종드 대표 등 청년 150인은 16일 오후2시 박형준 후보의 선거캠프를 직접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에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부산에 새로운 미래를 가져올 후보”라며 지지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웰니스팜 대표 김형철 (연제구 부산시의원 후보), 강서 청년회의소 회장 김상정, 엠제이플렛폼 허미연,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박진수, 이스트아시아 대표이사 최주호, 동래구 소상공인협회 회장 최송희, 청년봉사단체 부메랑 대표 박선율, 링크마인드 대표 배미희, 대웅식품 허용준 대표, 동아대학교 3학년 이진영, 탁수선수출신 유진욱, 삼대골프 대표 김제규, ND소프트 대표 박남도, 코리아잡앤잡 대표 문영국, 취업준비생 황윤수, 친환경기업 투어지 김승휘, (주) 크레이지11대표 김태효 등 각계 청년분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오진호 대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년 간 보여준 지산학협력, 3조6천억 투자유치, 글로벌 IP기업 MOA체결,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도시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의 성과는 청년들에게 보여주기 식 단기적 일자리가 아닌 청년이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고 했다.

또한 오 대표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국 최초 ‘이스포츠 프로구단 유치’, ‘ICT기반 찾아가는 의료버스’와 세계 최초 ‘해상도시 시범모델 건설 추진’ 등의 퍼스트무버형 시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12대 장기표류과제 해결, 최단기간 최대금액 투자유치, 국비 8조원대 확보 등 박형준 부산시장이 능력있는 시장임을 결과와 성과로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들은 “‘혁신의 파동이 일어나는 혁신도시’,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매력도시’, ‘탄소중립형 도시’를 완성하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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