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야생화 “설앵초” 이야기(제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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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야생화 “설앵초” 이야기(제142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5.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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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설앵초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설앵초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설앵초는 제주도와 경남 북부지방의 높은 산과 풀밭이나 바위틈에 자라며 크기는 약 15cm 내외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꽃은 4~6월경에 뿌리에서 자라난 꽃줄기에서 홍자색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피어난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설앵초의 다양한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설앵초의 다양한 모습

본래 앵초는 앵두나무와 풀이 합쳐진 말로서 꽃의모양이 앵두나무꽃과 비슷해서 앵초라고 하는데 설앵초는 눈속에서 피는 앵초라는 뜻의 이름으로서 백두산 근처에서 자라는 "좀설앵초"에 비해 잎자루가 두드러지는 점이 다르다. 

(사진: 글로벌GNA)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모습
(사진: 글로벌GNA)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모습

이종봉 생태사진작가는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한후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에서 숲 해설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 했으며, 또한 숲 생태 연구 및 생태 전문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생태사진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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