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7~22일까지 다양한 목공가구와 소품들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2022년 옥구목공가구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옥구목공가구전시회는 체험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목공체험장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옥구공원 내에 있는 옥구목공체험장 앞 야외부스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전시회에서는 생활소품, 공예작품, 실용가구 등 1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전시회 감상 후 목공체험에 관심을 갖게 될 시민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부터 4주간 진행하는 실용가구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야외 행사인 만큼, 옥구공원에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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