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상태바
어기구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5.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어기구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어기구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5일(목), 당진시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내역은 △석문국가산단 내 축구장 시설개선 5억 원, △검암천 지방하천 제방 정기공사 3억 원 등이다.

석문국가산단 내 축구장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보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주민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해예방 방지를 위해 검암천 지방하천 제방 정기공사도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어 의원은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편의와 안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