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성덕면(면장 임양균)이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수)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이불세트(2백만원 상당)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임양균 성덕면장과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 여름용 이불 세트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양균 성덕면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위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을 살펴 행복한 성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