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문학 헌장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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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문학 헌장비 건립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5.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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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림문학회) 한국산림문학 헌장비 제막식후 기념촬영
(사진 : 산림문학회) 한국산림문학 헌장비 제막식후 기념촬영

[영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4월 28일(목) 문학을 숲으로, 숲을 문학으로 이루고자 뜻을 펼치는 한국 산림 문학의 정신을 담은 헌장비와 산림 문학인들의 시비목 20여 개를 소백산 옥녀봉 아래 국립산림치유원에 세웠다.

(사진: 산림문학회) 최연암 산림청장의  시비목
(사진: 산림문학회) 최연암 산림청장의 시비목

이 자리에는 제25대 산림청장 조연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산림청 휴양등산과 김종근 과장, 경북도청 배기헌 산림과장, 김종연 치유원장, 영주시 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하여 한국 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한국산림문학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진: 산림문학회) (사)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시비목
(사진: 산림문학회) (사)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시비목

이창재 원장은 인사말에서 “문학을 통해 산림문화를 인문학적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정서 녹화에 기여할 문학숲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와 문학이 융화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적인 산림문화를 형성해 보고자”하였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다.

(사진:문학회) 최대승시인 시비목
(사진:문학회) 최대승시인 시비목

조연환 제25대 산림청장은 황폐한 땅에서 이룬 산림기적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이제 산림복지가 문학과 융합하여 새로운 산림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였으며, (사)한국 산림문학회의 김선길 이사장은 축사에서 연 7만 가량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곳이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한국 산림복지 메카라는 곳에 한국 산림 문학의 정신을 담은 헌장비 외 산림 문학인들의 시비목들이 세워졌다는 것은 산림문화 역사의 한 페이지가 새롭게 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진:산림 문학회) 이서연 산림문학 편집주간 및 우상화    시인의 시비목
(사진:산림 문학회) 이서연 산림문학 편집주간 및 우상화    시인의 시비목

또한, 이상희 제6대 산림청장은 메시지를 통해 산림복지의 중심에 세워진 헌장비는 산림문화의 정신적 나무요, 향기가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를 한국적인 산림문화로 발전시키는 색다른 증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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