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부규 원장)이 지난 28일(목)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군포도시공사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전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숙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품인 복사용지, 화장지, 종이컵, 마스크, 생활용품, 화훼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원명희 사장은 “대중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기회를 많이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전시전이 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부규 원장은 “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은 직업재활시설을 홍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판매시설에서 진행하는 행사였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진행이 어려워 아쉬웠었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널리 홍보할 기회를 주신 군포도시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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