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정모니터단, 합동 간담회 ‘상호보완적 관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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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의정모니터단, 합동 간담회 ‘상호보완적 관계’ 다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4.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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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의회)군포시의회-의정모니터단, 합동 간담회 ‘상호보완적 관계’ 다짐
(사진제공:군포시의회)군포시의회-의정모니터단, 합동 간담회 ‘상호보완적 관계’ 다짐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모니터단이 지난 27일(수) 합동 간담회를 열고 의정모니터 활동의 기능과 목적을 재차 정의하며 더 유의미한 상호보완적 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시의회의 후반기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의정모니터단은 "활동 이후 의정에 대한 오해나 편견을 해소하고, 시정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단과 의원 모두 더 열심히 활약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의정모니터단은 모니터 기간 내 정책 분석과 질의가 활발했던 이견행·이우천 의원에게 ‘시민의 목소리 대변에 충실했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의정모니터단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시민들로 구성돼 2021년 3월 출범했으며, 4개 팀으로 나눠 의정활동을 평가해왔다.

성복임 의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시민의 의회 활동 견제 및 평가 제도화를 위해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됐다"며 "7월 출범할 9대 의회는 모니터 활동이 더 효과적·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임기 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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