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21세기 경주관광문화포럼(회장 한현도)는 27일(수)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포럼 회원들은 이날 주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관광객 2천만명 시대의 개막을 공약으로 내건 주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경주의 백년 먹거리는 오직 관광객 유치에 있는 만큼 지난 4년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여준 주후보의 능력을 볼 때 앞으로 4년동안 관광산업활성화를 통한 경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