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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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클래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4.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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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클래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클래스’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상상클래스’를 5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26일(화) 밝혔다.

가족들이 다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상상클래스’에서는 가족단위 참여형 교육 3종과 인형극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5월 7일 자투리 가죽으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가족의 개성이 담긴 추상화를 그려보는 ‘가족추상화’가, 21일에는 가훈을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그림책 가훈’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족단위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예술가들이 강사로 나서 가족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마지막 주에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인형극 <빨간 모자> 공연이 상상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공연 입장료는 1인 1만원이다.

교육프로그램 참여 또는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군포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happygp.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교육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번 ‘상상클래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05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 활동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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