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은빛봉사단과 야외 독서공간 '숲속책장'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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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은빛봉사단과 야외 독서공간 '숲속책장' 정비 활동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4.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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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은빛봉사단과 야외 독서공간 '숲속책장' 정비 활동
(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은빛봉사단과 야외 독서공간 '숲속책장' 정비 활동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부 은빛봉사단이 관내 숲속책장 정비 활동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5일(월) 밝혔다.

레솔레파크와 바라산자연휴양림 곳곳에 있는 숲속책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야외 독서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은빛봉사단원 20여 명이 마음을 모았다. 봉사단은 숲속책장 환경정비와 도서정리 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은빛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 운영되고 있는 숲속책장은 레솔레파크 내 ‘공원 속 책장’과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숲 속 북카페’가 있으며,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조성돼 도서 1000여 권이 각각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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